[250305] Soft Delete란?

Soft Delete란? 🔙

1. Soft Delete 정의

Soft Delete(소프트 딜리트)는 데이터를 실제로 삭제하는 대신, 특정 컬럼(예: `deleted_at` 또는`is_deleted`)을 업데이트하여 논리적으로 삭제된 것처럼 처리하는 방법이다.

🔍 Hard Delete vs. Soft Delete

구분	Hard Delete	Soft Delete
데이터 삭제 여부	실제 삭제	DB에 남아있음
복구 가능 여부	불가능	가능
성능 영향	빠름	일부 성능 부담
데이터 무결성	의존성 데이터 삭제 필요	유지 가능
사용 사례	보안이 중요한 데이터	기록 보존이 중요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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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oft Delete 구현 방식

1️⃣ `is_deleted` 플래그 활용

삭제 여부를 나타내는 Boolean 컬럼을 추가하는 방식.

ALTER TABLE users ADD COLUMN is_deleted BOOLEAN DEFAULT FALSE;

UPDATE users SET is_deleted = TRUE WHERE id = 1;
SELECT * FROM users WHERE is_deleted = FALSE;

장점: 구현이 간단하고 빠름
단점: 중복 데이터가 남을 수 있음

2️⃣ `deleted_at`(타임스탬프) 활용

삭제된 시간을 기록하는 방식.

ALTER TABLE users ADD COLUMN deleted_at TIMESTAMP NULL;

UPDATE users SET deleted_at = NOW() WHERE id = 1;
SELECT * FROM users WHERE deleted_at IS NULL;

장점: 삭제 시점 기록 가능, 복구 용이
단점: 추가적인 인덱싱이 필요할 수 있음

3️⃣ 별도 테이블에 보관

삭제된 데이터를 별도 테이블(`users_deleted`)로 이동하는 방식.

INSERT INTO users_deleted SELECT * FROM users WHERE id = 1;
DELETE FROM users WHERE id = 1;

장점: 성능 최적화 가능, 원본 데이터 유지
단점: 테이블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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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oft Delete의 장점과 단점

✅ 장점

• 데이터 복구 가능: 실수로 삭제해도 복구 가능
• 감사 로그 및 변경 이력 유지: 데이터 무결성 유지
• 연관 데이터 보호: 외래 키(FOREIGN KEY) 제약 조건을 쉽게 유지

❌ 단점

• 쿼리 복잡성 증가: 항상 `WHERE is_deleted = FALSE` 또는 `WHERE deleted_at IS NULL` 조건을 추가해야 함
• 데이터 정리 필요: 오래된 데이터가 쌓이면 성능 저하 가능
• 인덱스 관리 필요: 검색 성능 유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인덱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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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jango에서 Soft Delete 구현하기

Django에서는 `QuerySet`을 커스터마이징하여 Soft Delete를 적용할 수 있다.

1️⃣ `is_deleted` 플래그 방식

from django.db import models

class SoftDeleteManager(models.Manager):
    def get_queryset(self):
        return super().get_queryset().filter(is_deleted=False)

class User(models.Model):
    name = models.CharField(max_length=255)
    is_deleted = models.BooleanField(default=False)

    objects = SoftDeleteManager()  # 기본적으로 삭제된 데이터는 보이지 않음

    def delete(self):
        self.is_deleted = True
        self.save()

2️⃣ `deleted_at` 방식

from django.db import models
from django.utils.timezone import now

class SoftDeleteManager(models.Manager):
    def get_queryset(self):
        return super().get_queryset().filter(deleted_at__isnull=True)

class User(models.Model):
    name = models.CharField(max_length=255)
    deleted_at = models.DateTimeField(null=True, blank=True)

    objects = SoftDeleteManager()

    def delete(self):
        self.deleted_at = now()
        self.s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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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언제 Soft Delete를 사용해야 할까?

• 삭제된 데이터 복구가 필요한 경우 (예: 고객 계정 비활성화, 게시물 숨김 기능)
• 데이터 감사 및 추적이 필요한 경우 (예: 로그 기록 유지)
• 연관 데이터가 많아 Hard Delete 시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하지만, 데이터가 너무 많이 쌓이면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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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oft Delete 정리

•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삭제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숨기는 방식
• `is_deleted`(Boolean) 또는 `deleted_at`(타임스탬프) 컬럼을 활용하여 구현
• 복구가 가능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음
• 하지만 쿼리가 복잡해지고 성능 최적화가 필요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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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면 Soft Delete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