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07] 트레일링 슬래시(Trailing Slash) 란?

트레일링 슬래시란? ∕

1.트레일링 슬래시 정의

URL 의 끝에 오는 슬래시(`/`)를 의미하며, Django 에서 URL 을 설계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 URL 이 `/` 로 끝나면 트레일링 슬래시가 있다고 한다
  • 예: `https://example.com/about/`
• URL 이 `/` 로 끝나지 않으면 트레일링 슬래시가 없다고 한다
  • 예: `https://example.com/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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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jango 의 기본 동작

Django 는 트레일링 슬래시가 있는 URL 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 `APPEND_SLASH=True`(기본값): 트레일링 슬래시가 없는 요청이 오면 Django 가 자동으로 슬래시를 추가하여 리다이렉트한다

예제

# urls.py
from django.urls import path
from . import views

urlpatterns = [
    path('about/', views.about, name='about'),
]

1. 클라이언트가 `/about` 으로 요청함:
   • Django 는 `/about/` 로 리다이렉트함
   • 뷰 함수를 실행함
2. 클라이언트가 `/about/` 으로 요청:
   • 바로 뷰 함수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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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PPEND_SLASH 설정

`settings.py` 에서 `APPEND_SLASH` 설정으로  이 동작을 변경할 수 있음

기본값: True

• 슬래시가 없는 URL 로 요청 시, 자동으로 슬래시를 추가해 리다이렉트 한다

예제

APPEND_SLASH = True

• `/about` 요청 >> `/about/` 로 리다이렉트

 

설정: False

• Django 가 슬래시를 자동으로 추가하지 않음
• URL 을 명확히 설계해야 한다

예제

APPEND_SLASH = False

• `/about` 요청 >> 404 에러
• `/about/` 요청에만 매칭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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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레일링 슬래시를 생략하는 경우

RESTful API 설계 시, 트레일링 슬래시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 이 경우, Django 의 `APPEND_SLASH=False` 로 설정하거나, DRF(Django Rest Framework) 에서 이를 관리한다

예제: RESTful API

from django.urls import path
from . import views

urlpatterns = [
    path('api/resource', views.resource, name='resource'),  # 슬래시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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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의 사항

• SEO: 슬래시가 있는 URL 과 없는 URL 은 서로 다른 리소스로 간주될 수 있음
  • 일관된 설계가 중요하다
• 리다이렉트 비용: `APPEND_SLASH=True` 인 경우, 슬래시 추가를 위해 추가적인 HTTP 요청이 발생한다
• 외부 API 와의 호환성: API 설계 시 트레일링 슬래시가 있는지 없는지 명확히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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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Best Practice

• 웹 애플리케이션: 트레일링 슬래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임(Django 기본 동작)
  • 예: `/about/`, `/contact/`
• API 설계: 트레일링 슬래시를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예: `/api/resource`

일관성 유지

• 모든 URL 에서 트레일링 슬래시를 사용하거나 생략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오늘 느낀 점:
강의에서 계속 언급하는거 보니 중요하구나~
일관된 설계가 찐찐 중요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