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4] 기억해, super()~!~!

super()란? 🦸🏻‍♂️

1. super() 정의

`super()`는 상속과 다형성을 활용할 때 사용되는 함수로, 부모 클래스의 메서드나 속성을 호출하는 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코드의 중복을 줄이고, 다중 상속에서도 효율적으로 부모 클래스의 메서드를 호출할 수 있다.

 

`super()`의 기본 동작

1) 기본 사용법

class Parent:
    def greet(self):
        print("Hello from Parent!")

class Child(Parent):
    def greet(self):
        super().greet()  # 부모 클래스의 greet() 호출
        print("Hello from Child!")

child = Child()
child.greet()

# csharp 출력
Hello from Parent!
Hello from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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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uper()`의 주요 특징

1. 부모 클래스 메서드 호출:
   • `super()`는 자식 클래스에서 부모 클래스의 메서드나 속성을 호출함
2. 다중 상속 지원:
   • 다중 상속 시, `super()`는 메서드 탐색 순서(MRO: Method Resolution Order)에 따라 부모 클래스의 메서드를 호출
3. 인스턴스와 클래스 간의 동적 바인딩:
   • 호출되는 메서드는 호출된 클래스 및 객체에 따라 동적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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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uper()`의 주요 사용 사례

1) 부모 클래스의 초기화

`super()`를 활용하면 부모 클래스의 `__init__` 메서드를 호출하여 부모 클래스의 초기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class Parent:
    def __init__(self, name):
        self.name = name
        print(f"Parent initialized with name: {self.name}")

class Child(Parent):
    def __init__(self, name, age):
        super().__init__(name)  # 부모 클래스의 __init__ 호출
        self.age = age
        print(f"Child initialized with age: {self.age}")

child = Child("Alice", 10)

# csharp 출력
Parent initialized with name: Alice
Child initialized with age: 10

 

2) 다중 상속에서 메서드 탐색 순서 (MRO)

다중 상속을 사용할 때 `super()`는 MRO(Method Resolution Order)에 따라 메서드를 호출한다.

class A:
    def greet(self):
        print("Hello from A!")

class B(A):
    def greet(self):
        print("Hello from B!")
        super().greet()

class C(A):
    def greet(self):
        print("Hello from C!")
        super().greet()

class D(B, C):
    def greet(self):
        print("Hello from D!")
        super().greet()

d = D()
d.greet()

# CSS 출력 (MRO에 따라 호출):

Hello from D!
Hello from B!
Hello from C!
Hello from A!

# MRO 확인:

print(D.mro())

# arduino 출력:

[<class '__main__.D'>, <class '__main__.B'>, <class '__main__.C'>, <class '__main__.A'>, <class 'object'>]

3) 메서드 오버라이딩 시 부모 메서드 호출

자식 클래스에서 부모 클래스의 메서드를 확장하거나 재정의할 때 `super()`를 사용하여 부모 메서드를 호출할 수 있다.

class Parent:
    def greet(self):
        print("Hello from Parent!")

class Child(Parent):
    def greet(self):
        print("Child is about to greet:")
        super().greet()  # 부모 클래스의 greet 호출
        print("Child finished greeting!")

child = Child()
child.greet()

# vbnet 출력:

Child is about to greet:
Hello from Parent!
Child finished gr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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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uper()`의 내부 동작

1) `super()`의 선언

`super()`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호출된다:

super([type], [object_or_type])

• `type`:
  • 부모 클래스가 기준이 되는 자식 클래스
  • 생략 시, 현재 클래스가 기본값으로 설정됨
• `object_or_type`:
  • 부모 클래스의 메서드를 호출할 대상
  • 생략 시, 현재 객체(`self`)가 기본값으로 설정
• 예제:

class A:
    def greet(self):
        print("Hello from A!")

class B(A):
    def greet(self):
        print("Hello from B!")
        super(B, self).greet()  # 부모 클래스 A의 greet 호출

b = B()
b.greet()

2) Method Resolution Order (MRO)

MRO는 클래스의 메서드 탐색 순서를 나타낸다.

다중 상속 시 `super()`가 어떤 순서로 부모 클래스를 탐색하는지 MRO를 기준으로 결정한다.

• MRO 확인하기:

print(D.mro())  # 클래스 D의 MRO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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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uper()`의 장점

1. 코드 재사용:
   • 부모 클래스의 메서드와 초기화를 간단히 재사용할 수 있음
2. 유지보수성:
   • 부모 클래스가 변경되어도 자식 클래스는 최소한의 수정으로 동작 가능
3. 다중 상속 지원:
   • 다중 상속에서의 복잡한 메서드 호출 체계를 `super()`를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
4. 가독성:
   • 부모 클래스의 특정 메서드를 호출할 때 명시적으로 클래스 이름을 작성하지 않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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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의사항 및 한계

1. 다중 상속 시 순서 확인 필수:
   • MRO를 이해하지 못하면 의도치 않은 메서드가 호출될 수 있음
2. `super()`는 항상 MRO에 따라 동작:
   • 명시적으로 호출할 부모 클래스의 메서드를 선택하려면 클래스 이름을 직접 호출해야 할 수도 있음

• 예제:

class Parent:
    def greet(self):
        print("Hello from Parent!")

class Child(Parent):
    def greet(self):
        Parent.greet(self)  # 부모 클래스 직접 호출
        print("Hello from Child!")

정리 🧹

• `super()`는 부모 클래스의 메서드 및 속성을 호출하기 위한 도구이다~
• 다중 상속에서 MRO(Method Resolution Order)에 따라 호출 순서를 관리한다~
• 주요 사용 사례:
• 부모 클래스 초기화 호출 (`__init__`)
• 부모 메서드 재사용 및 확장
• 다중 상속에서의 메서드 호출 관리
• 유지보수성과 가독성을 높이고, 다형성을 활용한 효율적인 코드 작성이 가능하다~